O2O [ online to offline ]

mitimaji 0 242 2017.01.23 22:00

O2O

[ online to offline ]

 

 

요약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으로, 특정 지역에 들어서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쿠폰 등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

 

위치정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고객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점주에게 제공하면, 점주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쿠폰 발송 등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으면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고주파 음역대 파장을 통해 앱이 자동으로 실행, 고객이 자주 찾는 브랜드 매장을 지나갈 때 해당 브랜드 관련 정보나 쿠폰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송된다. 또 스타벅스는 모바일로 주문을 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인수할 수 있는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O2O [online to offlin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1. O2O 트렌드의 탄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개념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개념도

O2O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며, 최근에는 주로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사용된다.

1990년대에 집집이 개인용 PC가 보급되고 온라인 쇼핑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 하나 있다. 바로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이 그것이다. 쇼루밍은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경한 후, 똑같은 제품을 온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사는 현상을 말한다.

O2O

비싼 돈을 들여 매장을 꾸며놓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장에서는 이런 손님들이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차에 나온 개념이 역쇼루밍(Reverse-Showrooming)이다. 즉,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먼저 결제를 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도록 한 것이다.

물론, 역쇼루밍의 경우도 온라인에서 결제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팔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객들을 다른 온라인 판매자에게 빼앗기지는 않게 된 것이다. 또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구매 행위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O2O 트렌드의 활성화

O2O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누가 뭐래도 소셜커머스 때문일 것이다. ‘반값 공동구매’로 유명해진 소셜커머스는 사실 전자상거래와 마케팅이 교묘하게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즉,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해당 제품이나 매장을 홍보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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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O2O 트렌드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제는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에서의 구매 행위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런 연유로 M2O(mobile-to-Offline)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3. O2O는 사물인터넷의 철학과 동일하다

사물인터넷은 단순히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physical world)와 가상세계(virtual world)를 연결하는 개념이다. 즉,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여 가상세계의 램프를 클릭하면 현실 세계의 램프가 켜지거나 꺼지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개념이다. 아직까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매’한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O2O처럼 구매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가 다수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실, 구매 과정을 포함하든 그렇지 않든,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결합하는 모습은 O2O의 그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O2O

 

두산백과

 

 

‘Online to Offline’의 약어로, 이용자가 스마트폰 등의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정보통신기술과 근거리 통신기술의 발달을 기반으로 성장한 O2O 서비스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침투해 있다. 음식 배달, 택시 승차 요청, 숙박 예약 등이 구체적인 예이다. 국내에서는 특히 다양한 배달음식주문 서비스가 O2O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요기요’, ‘부탁해’ 등의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이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택시’나 미국의 ‘우버’ 콜택시 등이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하면 서비스 제공 매장에서 이를 처리하여 오프라인으로 배달 또는 배송해주는 형태로, 국내의 O2O 산업은 2016년 현재 음식배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12조원, 퀵·화물 10조원, 택시 8조 5000억원, 렌트카 4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 정보를 파악하여 근거리에 있는 매장으로의 방문이나 구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러한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고객이 자주 찾는 브랜드 매장을 지나가면 관련 정보나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O2O (두산백과)

 

 

 

한경 경제용어사전

O2O

[ online to offline ]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주문을 받아 오프라인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 배달음식주문앱 카카오택시앱 등 음식 배달과 교통수단부터 배송·물류, 가사, 숙박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미국의 유사 콜택시 앱 ‘우버’는 여객운송업계의 대표적 O2O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일반 승용차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하는 우버는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져 편리하다. 우버가 나오면서 샌프란시스코의 택시 이용률은 65% 감소했다.
또한 부동산 임대업종에서도 O2O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정집의 남는 방을 수요자에게 연결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서비스업 분야에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부탁해" 등 음식배달 앱이 주목받고 있다. 다음에서 사내벤처로 시작한 카닥은 자동차의 파손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공개입찰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정비업체를 연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O2O [online to offline]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의 벽을 허물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접점에서 나타난 O2O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출처: gettyimage>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온라인인가, 오프라인인가. 네이버캐스트를 읽는 중이니 당연히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 창을 닫으면 오프라인이 될까. 아니다. 잘 때도 끄지 않는 스마트폰 때문에 당신은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돼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세계를 통틀어 19억명(2013년 기준)에 이른다. 2019년에는 56억명이 스마트폰을 쓸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이 흐려졌다. 전화기만 꺼내 들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O2O’(Online to Offline)가 태어났다.

온라인으로 고객 모아 오프라인 상점으로

O2O. 단어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이다.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데서 나왔다.

인터넷은 정보 유통 비용이 아주 저렴하다. 먼저 점포를 운영하는 상점주 입장에서 살펴보자.

인터넷이 없을 때 오프라인 상점이 고객을 모으려면 TV나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전단지를 뿌려야 했다. 돈이 많이 드는 광고 방식이다. 인터넷이 나타난 뒤에는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SNS 마케팅을 벌이는 등 돈이 훨씬 적게 드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똑같이 쿠폰 1천장을 뿌려도 오프라인에서는 쿠폰 제작비와 배포 비용을 내야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런 돈이 안 든다.

고객에게도 인터넷은 편리한 쇼핑 수단이다. 마음에 드는 신발 한 켤레를 고르려 몇 시간씩 발품을 팔던 일을 인터넷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비슷한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보는 일도 훨씬 쉽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인터넷 등장 초기에는 모든 상거래를 온라인 쇼핑몰이 대체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터넷이 나타난지 20년, 전자상거래가 나온지 10여년지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돈을 쓴다.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는 44조원 정도인 반면, 오프라인 상거래는 320조원 규모로 7배 이상 크다.

왜 그럴까. 사람이 오프라인 세상에 존재하는 이상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은 모두 오프라인에서 일어난다. 종업원과 만나 인간적으로 교류하는 일 역시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경험이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보자는 발상에서 O2O가 시작됐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고객을 모아 오프라인으로 데려오는 마케팅 방식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그루폰이나 티몬 같은 소셜커머스 회사가 들고나와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콘 · NFC, O2O 열기에 부채질

비콘과 NFC같은 기술도 O2O 열풍에 풀무질을 했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근거리 위치기반 통신 장치다. 조약돌만한 송수신기를 매장에 달면 70m 안에 있는 잠재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쏠 수 있다. 대표적인 사용 예는 애플 ‘아이비콘’(iBeacon)과 SK플래닛 ‘시럽’(Syrup)이다.

<O2O_01_beacon.jpg>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근거리 위치기반 통신 장치, 비콘

아이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블루투스LE) 기술을 이용해 신호가 닿는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에게 매장 할인 정보와 쿠폰 등을 쏘는 서비스다.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매장 안에 들어온 고객의 동선을 따라가며 상품 정보를 전송하는 것도 어렵잖다.

SK플래닛 시럽은 쿠폰과 멤버십 카드를 통합 관리하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이다. 블루투스LE 기술을 기반으로 매장 안에 들어온 고객에게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멤버십 카드를 알려준다.

NFC(근거리 무선 통신)는 10cm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기기를 접촉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통신 거리가 짧아 안전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지만,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특히 애용된다.

NFC를 가장 잘 활용한 예로는 애플이 내놓은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페이’가 있다. ‘아이폰6’를 비롯해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단말기 안에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고, 물건값을 치를 때는 아이폰을 결제단말기(POS)에 댄 채 지문만 인식하면 결제가 끝난다. 국내에서는 NFC가 교통카드에 널리 쓰인다.

오프라인으로 뛰어드는 온라인 회사

다음카카오는 2014년 10월1일 합병 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O2O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97%가 설치한 카카오톡 고객 기반에 다음의 지도와 검색 서비스를 결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사람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연결은 최근 발표한 ‘옐로우 아이디’가 대표적”이라며 “다음의 지도와 검색 기술이 결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카카오가 처음으로 내놓은 O2O 서비스는 ‘카카오택시’다. 다음카카오는 택시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으로 연결해주는 카카오택시를 2015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월17일 발표했다.

SK플래닛도 지난 6월 시럽을 내놓으며 O2O를 ‘넥스트 커머스 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또 2014년 9월27일 O2O 쇼핑 업체 ‘샵킥’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샵킥은 메이시스백화점과 베스트바이 등 14개 미국 대형 유통업체 매장 1만2천여곳에서 쓸 수 있는 쇼핑 앱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매장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제품을 소개하도록 연결하는 샵윈도 서비스를 2014년 12월16일 시작했다. 패션 의류 상품을 보여주는 스타일윈도와 농수산물을 파는 프레시윈도, 인테리어 소품 업체를 소개하는 리빙윈도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라인도 O2O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라인은 지난 2014년 5월15일 ‘라인앳’(LINE@)을 내놓고 오프라인 상점이 라인 메신저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었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와 비슷한 서비스다.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11월20일부터 일본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라인와우’를 시작했다. 최근엔 라인 메신저로 콜택시를 부르는 ‘라인택시’ 서비스도 내놓았다.

온라인으로 뛰어드는 오프라인 회사

온라인 서비스 회사만 O2O에 눈독 들이는 것은 아니다. 스타벅스는 매장에 가기 전에 미리 주문과 결제를 마치고 매장에 가서는 바로 커피를 들고 나올 수 있는 ‘사이렌오더’(Siren Order) 서비스를 2014년 5월2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작했다. 사이렌오더는 출시 40일 만에 사용 횟수가 15만건을 넘길만큼 각광 받았다.

모바일에서 책을 산 뒤 오프라인 서점에 방문해 바로 책을 가져갈 수 있는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도 인기가 높다. 교보문고 전체 모바일 매출 가운데 바로드림 매출이 36%를 넘을 정도다.

롯데나 신세계 같은 전통 오프라인 유통회사도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한 O2O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O2O 시장, 2015년에 불 붙을 것

<O2O_02_Market.png> O2O 국내 잠재 시장 규모 (출처 : KT경제경영연구소 ‘2015년 ICT 10대 주목 이슈’ 보고서 54쪽)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5년 10대 주목 이슈 가운데 하나로 O2O를 꼽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며 O2O의 바닥을 다졌다면, 2015년부터는 사물인터넷(IoT)의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로 O2O가 부각될 것이라고 성민현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내다봤다.

O2O 시장은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온라인 상거래가 오프라인 시장과 점접을 넓히면서 O2O 시장은 연 300조원 규모인 전체 상거래 시장까지 커질 수 있다. 국내 시장 규모만 쳐서 이 정도다. 가트너는 2016년에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가 6천억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직 이 시장을 장악한 회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 같은 거대 IT기업도 이제 막 손을 뻗은 상황이다. 다음카카오와 라인도 모바일 고객층을 기반으로 O2O 시장에 뛰어드는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 시장을 손에 넣을 기회이자, 둘다 놓칠지 모르는 위기다. 과연 어떤 회사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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